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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 선다…뉴저지 옥외광고로 팬들의 축하 이어져

방탄소년단 뷔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올라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팬들은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인근에 축하 광고를 게시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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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상 첫 결승전 공식 공연, 뷔가 무대 오른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FIFA는 이번 결승전에 미국 프로 스포츠의 상징인 슈퍼볼 하프타임 쇼 방식을 도입했다. 월드컵 96년 역사상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공연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뷔, 2026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 무대 선다…뉴저지 옥외광고로 팬들의 축하 이어져

이번 무대에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마돈나, 샤키라가 공동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최근에는 저스틴 비버가 게스트 라인업에 합류했다. 뷔는 '월드 투어 아리랑' 유럽 투어의 마지막 일정인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7월 17일~18일)을 마친 뒤 미국으로 이동해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팬들의 기다림 담은 뉴저지 옥외광고

뷔의 공연 소식에 글로벌 팬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뷔유니언, 바이두뷔바, 태형튜즈데이, Worldwide_KTH 등 팬덤은 뷔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인근 대형 옥외광고판 2곳에 축하 영상을 송출한다.

광고는 현지 시각으로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팬들은 결승전 수요와 광고 비용이 높은 상황에서도 방문객들이 볼 수 있는 위치의 광고판을 확보했다. 광고 문구에는 'TAEHYUNG, SEE YOU AT METLIFE!'라는 메시지를 담아 현장을 찾을 이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정규 5집 '아리랑'이 기록한 글로벌 성과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조사 기업 루미네이트(Luminate)의 '2026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음원과 음반 부문 모두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정규 5집 '아리랑'은 발매 약 3개월 만에 미국 톱 10 CD 앨범 세일즈와 톱 10 바이닐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톱 10 앨범 차트에서는 4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SWIM'은 온디맨드 오디오 기준 9억 8700만 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글로벌 톱 10 송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아리랑'을 비롯한 아티스트들의 성과는 수많은 음악 팬의 응원과 다양한 파트너들이 함께 만든 것"이라며 "이번 보고서는 K팝이 글로벌 음악 산업의 중요한 축이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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