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잘생겼다" 박보검의 유쾌한 자신감, 션과 함께한 '생일런'
배우 박보검이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를 통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유쾌한 답변과 함께 션에게 닮고 싶은 삶의 태도를 전했습니다.
션의 질문에 "태어날 때부터" 돌직구 답변
배우 박보검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거침없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공개된 영상에서 박보검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션과 함께 6.16km를 달리는 '생일런'을 진행했다.

나란히 앉아 대화를 나누던 중 션이 "언제부터 잘생긴 걸 알았냐"고 묻자, 박보검은 망설임 없이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보검은 이러한 자신감의 배경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꼽았다. 그는 "항상 가족들과 부모님께서 늘 예쁘다, 잘생겼다며 예뻐해 주셨다.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션의 가정생활 닮고 싶다는 포부
외적인 모습에 대한 대화 이후, 박보검은 배우로서 지향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세상에 멋지고 잘생긴 분들은 많다. 요즘에는 외적인 모습보다 내적인 모습으로 잘 채워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스스로를 모든 면에서 탄탄하게 채워나가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박보검은 션의 가정생활을 닮고 싶은 모델로 꼽았다. 그는 "션 선배님을 처음 뵀을 때 가족을 너무 사랑하시고 정혜영 선배님을 정말 아끼시는 모습을 보며 제가 꿈꾸는 가정의 모습을 마주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션이 강조한 결혼관을 인용하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은 배우자가 가장 행복해야 한다는 점을 예비 신랑의 조건으로 덧붙였다.
수영 선수 출신 면모 드러낸 '폭싹 속았수다' 촬영 비하인드
박보검의 운동 실력도 화제다. 션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수영 신을 언급하며 박보검의 실력이 마치 선수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보검은 어린 시절 수영 선수반에 있었다고 밝히며, 촬영 당시 대역 없이 바다 한가운데서 직접 수영을 소화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현재 박보검은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