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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핑크 재킷 입은 화사한 근황…차기작 '악의 도시' 주연 낙점

배우 한채영이 SNS를 통해 여유로운 티타임 일상을 공유했다. 한채영은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악의 도시'에서 유정 역을 맡아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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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재킷 입고 여유로운 티타임

배우 한채영이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한채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실내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음료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한채영, 핑크 재킷 입은 화사한 근황…차기작 '악의 도시' 주연 낙점

사진 속 한채영은 진주 장식이 들어간 핑크색 재킷에 밝은 톤의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머리에는 장식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테이블 위에는 선명한 색감의 가방과 찻잔이 놓여 있다.

'쾌걸춘향'부터 넷플릭스 특별출연까지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채영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와일드카드'의 강나나 역을 비롯해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굿모닝 프레지던트', '걸프렌즈' 등 다수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에서는 '가을동화'의 최시애 역으로 출연한 뒤, '쾌걸춘향'의 성춘향 역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온리유', '불꽃놀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8년 '신과의 약속', 2021년 '스폰서'를 거쳐 2024년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 문정인(문경숙) 역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 키티'에 특별출연했다. 2025년 개봉 예정인 영화 '악의 도시'에서는 유정 역을 맡아 주연으로 나선다.

예능 출연 및 음악 활동

연기 외에도 예능과 음악 분야에서 활동을 펼쳤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고정 멤버로 출연해 '언니쓰' 활동을 이어갔으며, '화장대를 부탁해' 시리즈의 진행자로 나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신발 벗고 돌싱포맨', '아는 형님', '한끼줍쇼', '비밀언니', '런닝맨',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음악적 활동도 병행했다. '와일드카드 OST'에 참여해 '대사 다섯', '대사 여섯'을 선보였고, '온리유 OST'에서는 내레이션과 피처링을 맡았다. 2017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의 곡 '맞지?'에 참여했다. 2005년 한국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 탤런트 부문 베스트드레서와 한국주얼리페어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에 선정됐으며,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는 '쾌걸춘향'으로 여자 인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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