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나의 최애 둘’…고윤정·허남준과 서울가요대상 셀카
김도훈이 6월 21일 SNS에 고윤정·허남준과 찍은 제35회 서울가요대상 무대 뒤 사진을 올렸다. 세 사람은 전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도훈이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고윤정, 허남준과 함께한 무대 뒤 사진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6월 20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고, 김도훈은 6월 21일 자신의 SNS에 '2026 서울가요대상 & 나의 최애 둘'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 장의 셀카가 주목받은 배경은 단순한 친분 공개에만 있지 않다. 올해 서울가요대상은 K팝 무대와 함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동한 배우 시상자를 전면에 세우며 시상식의 볼거리를 넓혔다.
SNS에 남긴 '나의 최애 둘'
공개된 사진에서 김도훈은 고윤정, 허남준과 나란히 서 있다. 김도훈이 직접 적은 '나의 최애 둘'이라는 표현은 세 사람의 친근한 관계를 간결하게 드러냈다.
고윤정과 허남준은 이번 시상식의 3차 시상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김도훈은 앞서 발표된 시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같은 행사에서 만난 배우들이 공식 무대 밖의 자연스러운 장면을 남기면서, 시상식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관련 이야기가 이어졌다.
세 사람의 조합이 눈에 띈 이유는 최근 활동도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김도훈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얼굴을 넓혀왔고, 고윤정은 '무빙' 이후 차기작마다 캐스팅이 화제가 되는 배우로 꼽힌다. 허남준 역시 '혼례대첩', '유어 아너', '스위트홈' 시즌2·3 등을 거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팬들이 이 사진을 반긴 배경에는 외모나 친분만이 아니라, 최근 이름값을 키워 온 배우들이 한 화면에 들어왔다는 점도 있다.
인스파이어 아레나에 20팀 무대
제35회 서울가요대상은 6월 20일 오후 6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렸다. 권은비, 다영, 에이티즈,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 제로베이스원 등 20팀이 무대에 올랐고, 슈퍼주니어 이특과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키키 이솔이 진행을 맡았다.
시상자 라인업에는 송중기, 심은경, 권나라, 박지환, 류경수, 이유비, 아린, 하윤경, 김도훈, 조유리, 김재원, 고윤정, 허남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음악 시상식이지만 현장 관심은 K팝 무대에만 머물지 않았다. 배우들의 착장, 멘트, 무대 위 조합도 행사 이후 온라인에서 함께 소비됐다.
배우 시상자 라인업은 본식 이후에도 이야깃거리를 남겼다. 팬들은 좋아하는 가수의 무대뿐 아니라 시상자로 오른 배우의 짧은 멘트와 조합까지 따라갔고, 김도훈의 사진도 행사 다음 날 다시 공유됐다.
확인된 접점은 같은 시상식 참석
이번 사진을 세 사람의 작품 출연 신호로 확대해 읽을 필요는 없다. 확인된 사실은 세 배우가 같은 시상식에 참석했고, 김도훈이 고윤정과 허남준을 향한 친근한 표현을 직접 남겼다는 점이다.
다만 세 배우 모두 새 작품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시점에 있다. 공식 무대 밖에서 나온 짧은 사진과 문장은 본식 이후에도 시상식 이야기가 이어지게 만든 장면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