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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0%대인데 화제성은 1위? 성시경 '더 시즌즈'의 디지털 파급력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유튜브 조회수와 화제성 지표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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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지표 뛰어넘은 유튜브 조회수

KBS 2TV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이 시청률 지표를 넘어 디지털 플랫폼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TV-OTT 화제성 조사 결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KBS 비드라마 프로그램 주간 평균 화제성 순위 1위에 올랐다.

시청률 0%대인데 화제성은 1위? 성시경 '더 시즌즈'의 디지털 파급력

지난 3월 27일 첫 방송 이후 약 4개월간 이어진 이 프로그램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한로로의 '0+0' 무대 영상은 KBS Kpop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360만 회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성시경과 이승철이 함께 부른 '말리꽃' 듀엣 무대는 공개 2주 만에 조회수 320만 회를 넘어섰다. 이외에도 성시경이 이무진, 로이킴, 이소라와 함께한 무대 영상들이 높은 조회수를 유지하고 있다.

레전드 가수부터 아이돌까지 이어지는 라인업

프로그램의 화제성은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에서 나온다. 이승철, 김광진, 윤종신, 이소라, 이재훈 등 선배 가수들이 무대를 채우는 한편, 태양, 2AM, 아이오아이, 있지, 보이넥스트도어, 코르티스 등 K-POP 아이돌 그룹이 출연했다. 가수뿐 아니라 김남길, 조정석, 김대명, 이성경 등 배우들도 게스트로 참여했다.

매주 다른 곡으로 오프닝을 장식하는 구성과 게스트와 함께하는 듀엣 코너 '두 사람'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다.

MC 성시경의 진행과 프로그램의 입지

MC 성시경은 유려한 입담과 음악적 깊이를 바탕으로 진행을 이끌고 있다. 지상파 심야 시간대 편성이라는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화제성 지표와 온라인 조회수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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