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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15년 만에 첫째 딸 수연과 첫 듀엣 무대…'슈돌'서 선보인 부녀의 하모니

가수 KCM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첫째 딸 수연과 함께 피아노 반주에 맞춘 특별한 합동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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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는 딸 수연과 KCM의 특별한 만남

가수 KCM이 첫째 딸 수연과 함께 무대에 나란히 섰습니다. 2012년 첫째 딸을 맞이한 이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녀 합동 무대입니다.

KCM, 15년 만에 첫째 딸 수연과 첫 듀엣 무대…'슈돌'서 선보인 부녀의 하모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28회 '우리의 빛나는 여름날' 편에서는 KCM이 피아노 앞에 앉은 수연의 선율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그려집니다. 14살이 된 수연은 단아한 모습으로 피아노 앞에 앉아 차분하게 건반을 누르며 아빠의 노래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수연은 "아빠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부담도 됐지만, 엄마를 감동시키고 싶어 열심히 연습했다"며 무대를 준비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KCM 역시 "수연의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날을 상상만 했는데 실제로 함께 무대에 서게 돼 너무 뿌듯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아내의 눈물과 둘째 딸 서연의 귀여운 응원

부녀의 무대가 진행되는 동안 가족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아내 방예원은 오랫동안 꿈꿔왔던 가족의 합동 무대를 지켜보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둘째 딸 서연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응원전을 펼치며 분위기를 돋웠습니다. 서연은 '보컬의 신 KCM 아빠! 힘내세요! 테토 공주 서연이가 있잖아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흔들며 아빠와 언니를 응원했습니다. KCM은 딸들의 응원과 아내의 눈물에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해 딸이 있는 쪽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

이번 628회 '우리의 빛나는 여름날' 편은 랄랄과 김종민이 MC를 맡아 진행됩니다. 해당 회차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됩니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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