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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 바타 놀림에 바로 받아쳤다…‘런닝맨’ 차 안 웃음

지예은이 SBS ‘런닝맨’에서 연인 바타를 향한 멤버들의 장난에 웃음으로 응수하면서도 선을 그었다. 14일 방송에서는 미미의 이상형 이야기와 공개 연애 토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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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SBS ‘런닝맨’에서 연인 바타를 둘러싼 멤버들의 장난을 웃음으로 받아치면서도 선을 분명히 그었다. 공개 연애가 예능의 소재가 되는 순간, 지예은은 놀림을 피하지 않고 자기 말로 바로 정리했다.

지예은, 바타 놀림에 바로 받아쳤다…‘런닝맨’ 차 안 웃음

14일 ‘런닝맨’ 김동현 집들이 레이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김동현의 집을 찾아가는 ‘너희 집에 살짝 들렀어’ 레이스로 꾸려졌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마이걸 미미의 이상형 이야기가 나오자 대화는 자연스럽게 연애와 결혼관으로 번졌다.

미미가 밝고 성실하며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자, 지예은은 “맞다. 술 하면 안 된다”고 맞장구쳤다.

“내 남친 모르면서” 바타 농담에 즉답

이때 멤버들은 바타의 술자리 이야기를 장난스럽게 꺼냈다. 양세찬이 바타가 술을 마시는 듯한 농담을 던지자 지예은은 곧바로 “다들 내 남친 모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받아쳤고, 이어 “내 남친한테 뭐라고 하지 마라”고 다시 말했다.

발끈한 표정은 예능 리액션으로 살렸지만, 말의 핵심은 분명했다. 웃자고 던진 말이라도 연인에 대한 근거 없는 단정으로 넘기지는 않겠다는 태도였다.

4월 열애 인정 뒤 이어진 공개 연애 토크

지예은과 바타는 지난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지예은은 이후 ‘런닝맨’ 안에서 바타 이야기를 완전히 감추기보다 자신의 캐릭터 안으로 끌어왔다.

이날도 지예은은 미미에게 “내 남친 친구들 소개해 줄까?”라고 말하며 공개 연애를 무겁게 설명하지 않았다. 멤버들의 짓궂은 농담을 받아내면서도 상대를 깎아내리는 말에는 짧게 반응한 장면이 ‘런닝맨’ 안에서 지예은의 리듬을 보여줬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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