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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사연으로 시작된 만남, 영탁·이찬원과 오남매의 깜짝 대면

축구 선수 이동국의 사연을 통해 영탁과 이찬원 등 뽕숭아학당 F4 멤버들이 인천 송도의 오남매 집을 깜짝 방문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동국 사연으로 시작된 만남, 영탁·이찬원과 오남매의 깜짝 대면
웃고 있는 두 명의 인물. (사진=미스&미스터트롯 유튜브 영상 캡처)

가수 영탁과 이찬원을 비롯한 '뽕숭아학당' F4 멤버들이 인천 송도의 한 가정집을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만남은 축구 선수 이동국이 보낸 사연을 통해 성사됐다.

이동국 사연으로 시작된 '상사병' 치료 방문

TV CHOSUN JOY의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인천 송도에 거주하는 한 다둥이 아빠의 사연이 소개됐다. 마흔두 살의 다둥이 아빠인 사연자는 직업이 스포츠인이라고 밝혔으며, 다섯 아이가 '뽕숭아학당 F4' 멤버들에게 상사병에 걸릴 정도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 사연으로 시작된 만남, 영탁·이찬원과 오남매의 깜짝 대면

사연 속 아이들은 미스터트롯 경연 당시부터 멤버들을 좋아해 왔으며, 특히 영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 속에서 아이들은 영탁의 노래 '막걸리 한잔'을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삼촌이 집에 놀러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 중 한 명인 시안이는 SNS 채널을 통해 영탁이 좋다고 외치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축구 선수 이동국과의 연결고리도 등장했다. 사연을 보낸 아빠가 스포츠인임에 따라 이동국 선수와의 전화 통화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멤버들이 아이들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진행됐다. 영탁은 이동국과의 통화에서 선배님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화답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동국 사연으로 시작된 만남, 영탁·이찬원과 오남매의 깜짝 대면

"삼촌 보고 싶어 울었어요"…F4와 오남매의 눈물 섞인 재회

예고 없이 집을 방문한 영탁과 멤버들을 마주한 아이들은 반가움과 설렘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에 따르면, 아이들은 평소 아침마다 멤버들의 영상을 틀어놓고 춤을 추며 하루를 시작할 정도로 팬심이 깊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빠는 아이들이 아침에 눈을 뜨면 멤버들의 영상을 틀어놓고 춤을 추는 모습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한다고 전했다.

멤버들과의 만남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각자 가장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하며 '짝꿍 정하기'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아빠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들을 향해 "오빠"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특히 영탁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아이와 이찬원을 선택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아이는 여덟 살의 나이에 삼촌보다 나이가 많은 멤버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며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들은 멤버들 앞에서 영탁의 노래를 부르거나, 특정 멤버를 선택하기 위해 귀여운 경쟁을 벌이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찬원을 선택하기 위해 아이들 사이에 박빙의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으며, 힘에서 밀린 아이가 차남 제아와 함께 앉는 등 다정한 모습이 이어졌다. 아빠는 아이들이 평소 보여주지 않던 격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오빠만 믿어요"…세대 초월한 팬심과 만남

이번 만남은 단순한 방문을 넘어, 팬들의 간절한 소원을 아티스트가 직접 찾아가 들어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팬 서비스에 집중했다.

아이들은 멤버들을 향해 "삼촌", "오빠"라는 호칭을 번갈아 사용하며 팬심을 고백했다. 특히 이찬원을 선택한 아이들이 서로 짝꿍이 되기 위해 의견을 나누는 장면은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아이들에게 "오빠만 믿어요"라는 말을 건네며 다정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동국 #영탁 #이찬원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인천 송도 #막걸리 한잔
박
박철원
이슈톡 · 기자

이슈톡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팝,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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