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찍혔는데 못 잡는다?" 차량 파손범과 계획적 차량 절도 범죄에 분노한 출연진
블랙박스에 얼굴이 찍힌 차량 파손범과 비닐장갑을 사용해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 한 복면 차량 절도 사례가 공개됐다.
차량 파손범의 얼굴이 블랙박스에 선명하게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범인을 잡기 어렵다는 상황이 전해지며 출연진들의 탄식이 이어졌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차량 관련 범죄 사례들이 다뤄졌다. 이날 영상에서는 잘못 없는 차량을 파손하고 현장을 떠난 범죄 상황과 복면을 쓰고 치밀하게 움직인 차량 절도 사건이 공개됐다.

"얼굴 찍혔는데..." 경찰 수사 한계에 드러난 답답함
영상 초반에는 누군가 낫이나 갈고리처럼 생긴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주차된 차량을 파손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블랙박스 영상에는 범인의 얼굴이 드러나 있었으나, 출연진들은 범인을 검거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이유에 대해 논의했다.
영상에서는 범인의 얼굴이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범인을 잡기 위해 수행해야 할 CCTV 추적 등 업무가 너무 많다는 점이 언급됐다. 또한 피해자가 범인의 얼굴을 SNS에 공개할 경우, 명예훼손으로 인해 오히려 더 큰 손해배상을 해야 할 수 있다는 법적 위험성에 대해서도 대화가 오갔다.
인도 주행부터 복면 절도까지... "계획적 범죄"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교통 법규를 무시하며 인도와 횡단보도를 침범하는 차량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차량은 인도 주행, 보행자 보호 의무 위반, 횡단보도 위반 등 여러 건의 위반 행위를 동시에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복면을 쓰고 비닐장갑을 착용해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 한 계획적인 차량 절도 사건도 다뤄졌다. 범인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량 문이 열려 있는 점을 이용해 내부 물품을 훔쳐갔다. 영상에서는 범인이 복면을 쓰고 비닐장갑을 사용하는 등 범행을 준비한 점을 들어, 이는 작정하고 저지른 계획적인 범죄라고 지적했다.
해당 절도 사건의 경우, 출연진의 언급에 따르면 범인 중 한 명은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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