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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XLOV) 미니 2집 22만 장 판매, 젠더리스 콘셉트 앞세워 아시아 투어 돌입

아이돌 그룹 러브(XLOV)가 미니 2집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했다. 젠더리스 콘셉트를 내세운 이들은 최근 유럽과 북미 일정을 마치고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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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2집 일주일 만에 22만 장 판매

아이돌 그룹 러브(XLOV)가 최근 발매한 미니 2집이 발매 일주일 만에 판매량 22만 장을 돌파했다. 데뷔 1년 6개월 차인 러브는 크롭탑 스타일링과 화려한 메이크업 등 젠더리스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활동 중이다.

러브(XLOV) 미니 2집 22만 장 판매, 젠더리스 콘셉트 앞세워 아시아 투어 돌입

유럽 투어와 북미 팬미팅을 마친 러브는 최근 아시아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월 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아시아 투어 첫 콘서트에서는 팬덤 'EVOL'과 소통하는 무대가 진행됐다.

아시아 투어 첫 공연서 팬들과 소통

공연 중 팬들은 사회적 고정관념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한 팬이 사회적 성 역할에 대한 불만을 표하자 멤버들은 "EVOL들 하고 싶은 것만 해"라고 답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질문에는 "결혼은 선택일 뿐"이라는 답변이 나오기도 했다.

무대 퍼포먼스에는 보깅, 트월킹, 유연한 움직임을 섞은 안무가 포함됐다. 곡 분위기에 따라 치마를 착용하거나 가발을 활용해 긴 머리를 연출하는 등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멤버 현, 루이, 우무티, 하루로 구성된 러브의 미니 2집 콘셉트 사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리더 우무티, 유튜브 통해 철학 공유

그룹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우무티는 유튜브 채널 <자우림씨외2명>에 출연했다. 그는 자우림 보컬 김윤아에게 어린 시절 성별 구분에 대해 가졌던 의문을 언급하며 그룹의 행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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