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양갈래로 변신한 지지원, 대만 콘서트 직후 전한 나른한 일상
그룹 레이턴시 멤버 지지원이 대만 콘서트를 마친 뒤 금발 양갈래 머리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금발 양갈래 변신과 대만 팬들을 향한 감사
그룹 레이턴시(LATENCY)의 멤버 지지원이 대만 콘서트를 마친 뒤의 일상을 공유했다. 13일 공개된 게시물에서 지지원은 긴 금발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캐릭터가 그려진 흰색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지원은 대만 입국부터 자신을 반겨준 현지 팬들에게 "대만 입국부터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연 직후의 솔직한 상태도 전했다. 그는 "끝나구 꼬질해짐 침대에 누워서 음악듣는 지지 멋진척해 지지"라는 문구로 공연 뒤의 나른한 모습을 묘사했다. 팬 사인회와 관련해서는 "멋진척 또해 싸인너무못하네..."라며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대만 기념품 숍 방문과 브이로그 예고
현지 문화에 대한 관심도 나타났다. 지지원은 대만 기념품 숍을 방문해 "대만에서 이 캐릭터가 유행인가요? 핑크옷 귀여워"라며 현지 캐릭터를 언급했다. 현지 음식을 즐기는 모습도 담겼다. 그는 "맛있는 거 잔뜩 먹기 근데 오른쪽 밑에 저거 내가 한국에서도 자주 먹던 음식이었더라"라며 친숙함을 드러냈다. 이어 "브이로그도 기대해줘잉"이라며 곧 공개될 영상에 대한 예고를 덧붙였다.
굿데이부터 레이턴시까지, 지지원의 활동 기록
지원의 음악 활동은 2017년 8월 30일 굿데이 EP 1집 'ALL DAY GOOD DAY'로 시작됐다. 이후 2020년 2월 4일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 'NUN NU NAN NA'를 통해 두 번째 그룹 데뷔를 했다. 2024년 7월 30일 디지털 싱글 '바다 가자'를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온 그는, 2025년 8월 25일 싱글 'Devil's Jam'을 내놓으며 활동명을 '지지원'으로 변경했다.
최근에는 그룹 레이턴시의 멤버로 합류했다. 2026년 1월 8일 레이턴시 데뷔 싱글 '사랑이었는데'를 통해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활동 중이다. 레이턴시는 희연, 지원, 하은, 현진, 세미로 구성된 팀이다. 한편 지지원은 온라인 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 2와 3에 출연했으며, 웹 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박서아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