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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강하늘 목소리 출연,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 9월 9일 개봉 확정

배우 정해인과 강하늘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가 오는 9월 9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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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강하늘 주연, 구병모 소설 원작 애니메이션

배우 정해인이 물고기 인간 '곤'의 목소리를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가 오는 9월 9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구병모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배급사 엣나인필름이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정해인·강하늘 목소리 출연, 애니메이션 영화 '아가미' 9월 9일 개봉 확정

영화 '아가미'는 깊은 물 속에 던져진 날 아가미가 생겨난 세상의 유일한 아이 '곤'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안재훈 감독은 원작 소설의 상상력을 회화적인 영상 언어로 구현했다.

정해인 첫 더빙 도전, 강하늘·이청아 등 화려한 출연진

주인공 '곤' 역의 정해인은 삶의 끝에서 다시 숨을 쉬기 위해 아가미가 생긴 물고기 인간의 내면을 목소리로 표현한다. 정해인의 첫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이다. 곤의 곁을 지키는 '강하' 역에는 배우 강하늘이 맡았다. 강하늘은 곤에게 가족이자 친구, 세계의 전부가 되어주는 인물로 분한다.

인물 간의 관계는 찰나의 만남과 깊은 인연으로 이어진다. 이청아는 곤과 인연을 맺는 '해류' 역을, 유재명은 곤을 발견하고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품어준 '노인' 역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 김선영은 곤이 새로운 삶과 마주하게 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만드는 '이녕' 역을 연기한다.

이 밖에도 장원영을 포함해 권해효, 정웅인, 조한철, 박지연, 황상경 등 배우들이 목소리 출연을 통해 캐릭터의 입체감을 더했다.

주진혁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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