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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 7월 단독 콘서트 앞두고 스페셜 앨범 직접 사인 작업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이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위해 스페셜 앨범 사인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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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12일 KBS 아레나서 단독 콘서트 개최

뮤지컬 배우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에녹(정용훈)이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스페셜 앨범 사인 작업을 진행했다. 에녹은 최근 SNS를 통해 테이블 위에 놓인 다수의 앨범에 직접 사인을 남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에녹, 7월 단독 콘서트 앞두고 스페셜 앨범 직접 사인 작업

에녹은 "콘서트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앨범"이라며 "바쁜 스케줄 중에도 팬분들을 향한 사랑으로 틈틈이 싸인한 앨범"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독 콘서트 타이틀은 '2026 ENOCH CONCERT [ 에녹에 녹아 ]'로,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에녹은 공연 안내와 함께 "WARNING : YOU MAY MELT"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뮤지컬 데뷔부터 트로트 TOP7까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루크 역으로 데뷔한 에녹은 뮤지컬 무대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레베카'의 잭 파벨과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아 10주년 공연까지 참여했으며, '경종수정실록'의 경종 역, '사의 찬미'의 사내 역 등을 통해 가창력을 선보였다.

또한 '와일드 그레이'의 오스카 와일드, '쓰릴 미'의 그, '칼리버'의 랜슬럿, '마타하리'의 아르망, '웨스턴 스토리'의 와이어트 어프, '안나, 차이코프스키'의 차이코프스키, '이프/덴'의 루카스, '팬레터'의 김해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TV조선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해 최종 TOP7에 올랐으며, 이후 '불타는 장미단'과 '불타는 트롯맨 전국 투어 콘서트' 등에 참여했다. 2018년 'ENOCH 1st Album'을 발표하는 등 음반 활동을 이어온 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호진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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