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백구영 등 10인 디렉터 출격, Mnet 댄스 서바이벌 '스디파' 8월 18일 첫 방송
Mnet이 무대 연출력을 겨루는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를 선보인다. 바다, 백구영, 캐스퍼 등 화려한 라인업의 디렉터 10인이 무대 설계와 연출로 승부한다.
댄서 넘어 '퍼포먼스 디렉터'의 역량 겨룬다
Mnet의 새로운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이하 스디파)'가 오는 8월 18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시리즈와 차별점을 뒀다. 댄서 개개인의 기량을 겨루던 방식에서 벗어나, 무대 전체를 설계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 디렉터'들의 역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방송은 Mnet과 tvN에서 동시 송출되며 티빙(TVING)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디렉터 크레딧에 직접 올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바다·백구영·캐스퍼 등 10인 디렉터 라인업
무대를 지휘할 10인의 디렉터 라인업이 공개됐다. 먼저 '천재형' 라인업에는 왁킹 대회 우승 경력의 베이비주와 턴즈(TURNS) 리더 출신 나인이 이름을 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샤이니와 태민의 무대를 연출한 캐스퍼도 합류했다.
트렌드를 주도하는 '트렌드 메이커형'으로는 에스파의 퍼포먼스를 설계한 레난, '스우파2' 우승 크루 리더 출신 바다, 제니의 'like JENNIE'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인규가 포진했다.
백구영·시미즈 등 전략가들의 승부
무대 완성도를 높일 '전략가형' 디렉터들도 합류했다. SM 퍼포먼스 디렉터 출신 백구영은 "스디파는 제 작품 세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무대"라고 전했다. 아이브(IVE)의 퍼포먼스를 디렉팅하는 시미즈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정민준, 해쉬도 경쟁에 뛰어든다.
'스디파'는 단순 댄스 배틀을 넘어 무대 기획력과 연출력을 겨루는 포맷을 채택했다. 21일 공개된 메인 트레일러에는 '스우파2' 우승팀 리더 바다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