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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감고 뜨니 도착"…졸음운전 고백에 육은영이 전한 휴게소 안전 수칙

육은영이 JTBC '한블리'를 통해 휴게소 내 제한속도 준수와 안전벨트, 카시트 착용 등 운전자가 지켜야 할 필수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박철원 입력 2026.09.23 06:09
"눈 감고 뜨니 도착"…졸음운전 고백에 육은영이 전한 휴게소 안전 수칙
▶ 사진=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영상 캡처 — [한블리] 휴게소 참교육 출동💥 기본도 안된 사람들 재교육 들어간 육은영🔥 | 한블리 (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교통 법규 위반 사례와 안전 수칙을 점검하는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서는 육은영이 휴게소 현장 리포터로 나서 운전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전달했다.

"휴게소 제한속도는 30km"…주차 빌런부터 안전벨트 미착용까지

육은영은 휴게소 내 제한속도가 시속 30km 미만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휴게소 내에서 과속하거나, 어린이 보호 구역 표시가 있음에도 빠르게 주행하는 차량들이 포착됐다. 특히 아이들이 뛰어노는 상황에서 차량이 빠르게 주행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주의를 환기시켰다.

주차 관련 위반 사례도 지적됐다.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통로를 막거나, 장애인 임시 주차를 이유로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을 사용하는 사례가 영상에 담겼다. 또한 주차 라인을 지키지 않고 급하게 주차하는 차량들도 현장에서 확인됐다. 육은영은 주차 라인을 지키지 않는 행동 등에 대해 지적하며 현장에서의 안전한 주차를 당부했다.

안전벨트 착용에 대한 경각심도 강조됐다.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이후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불편함이나 귀찮음을 이유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사례가 여전히 존재함이 언급됐다. 영상에서는 안전벨트를 착용했음에도 벨트 위치를 어깨가 아닌 겨드랑이 쪽으로 낮게 조절해 착용하거나, 벨트 한 개를 여러 명이 공유하는 모습 등이 나타났다. 육은영은 사고 발생 시 쇄골 등을 다칠 수 있다며, 어깨 쪽 벨트가 가운데를 지나도록 정확히 착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벨트를 미착용할 경우 사고 시 사망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아이에게 카시트는 필수"…졸음운전 에피소드까지

영유아 안전을 위한 카시트 착용의 중요성도 다뤄졌다. 육은영은 아이가 성장했다는 이유로 카시트 착용을 소홀히 하는 경우를 지적하며, 만 6세 미만 영유아는 반드시 카시트를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연진들과의 대화에서는 위험한 졸음운전 사례도 공유됐다. 한 출연자는 "눈을 감고 뜨니 도착해 있었다"며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고백했다. 졸음을 쫓기 위해 블루투스 통화를 하거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욕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등 현실적인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또한 찬양을 신나게 부르며 졸음을 이겨내려 했던 사례도 언급됐다.

육은영은 안전벨트 미착용 시 과태료가 최소 3만 원에서 많게는 9만 원에 달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짧은 불편함이 목숨을 지키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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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원
이슈톡 · 예능/TV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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