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Fxxking Star’ MV, 화려한 조명 뒤 고독을 꺼냈다
연준이 신곡 ‘Fxxking S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루퍼트 횔러 감독, 소라 리, 슬로우 라빗이 참여해 스타의 고독과 갈망을 음악과 영상으로 담았다.
연준이 신곡 ‘Fxxking Star’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한 스타의 이면에 놓인 고독과 갈망을 꺼내 보였다. 무대 위 조명과 카메라 앞 퍼포먼스를 따라가던 영상은 빛나는 이름 뒤에 숨은 복잡한 감정을 음악과 장면으로 풀어냈다.

‘Fxxking Star’ 뮤직비디오 공개
뮤직비디오는 제목이 암시하듯 스타라는 화려한 이름 뒤에 가려진 심리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았다. 루퍼트 횔러(Rupert Höller) 감독의 연출 아래 완성된 영상은 단순한 퍼포먼스 기록에 머물지 않고, 한 인물이 느끼는 고독과 갈망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연준은 카메라 앞에서 정형화된 아이돌의 모습보다 자신의 내면을 비추는 듯한 날 선 감정을 보여준다. 영상 전반을 채우는 색감과 조명은 그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며 곡의 긴장감을 더한다.
루퍼트 횔러·소라 리가 만든 장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라 리(Sora Lee)의 미장센은 곡이 가진 분위기를 화면으로 이어 붙인다. 연준은 강렬한 비트 위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움직임을 선보이며, 노래 속 감정을 몸짓으로 밀어 올린다.
슬로우 라빗과 완성한 솔로곡
이번 작업에는 프로듀서 슬로우 라빗(Slow Rabbit)이 함께했다. 연준은 그룹의 멤버로 보여준 모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이어갔다.
영상 속 연준은 단순히 ‘보여지는 스타’의 자리에 머물지 않는다. 화려한 삶을 동경하면서도 그 무게를 견뎌야 하는 인물의 감정을 자신의 태도와 퍼포먼스로 연결한다. ‘Fxxking Star’는 조명이 꺼진 뒤에도 남는 감정까지 붙잡으려는 연준의 솔로 작업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