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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직접 세운 ARADNAS 첫 싱글 ‘rePRISM’ 20일 공개

산다라박이 새 레이블 ARADNAS의 첫 공식 프로젝트로 싱글 ‘rePRISM’을 6월 20일 발매한다. 7월 4일 서울 YES24 LIVE HALL 팬콘과 아시아 팬콘 투어 일정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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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새 레이블 ARADNAS와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새 싱글 ‘rePRISM’은 2026년 6월 20일 발매되고, 이후 페스티벌과 팬콘서트, 아시아 팬콘 투어로 활동이 이어진다. 산다라박이 설립에 참여한 레이블에서 음악과 무대를 직접 준비하는 첫 사례다.

산다라박, 직접 세운 ARADNAS 첫 싱글 ‘rePRISM’ 20일 공개

ARADNAS 첫 공식 프로젝트 ‘rePRISM’

ARADNAS는 산다라박이 설립에 참여한 신생 레이블이다. 이름은 산다라의 영문 표기를 거꾸로 놓은 형태로, 산다라박 개인 브랜드와 맞닿아 있다. 이번 싱글 ‘rePRISM’은 이 레이블이 내놓는 첫 공식 프로젝트이며 발매일은 6월 20일이다.

공개된 설명에 따르면 ‘rePRISM’은 밴드 사운드를 바탕으로 산다라박의 고음, 가성, 선명한 보컬 톤을 앞세운 곡이다. 음악방송 출연을 중심에 두기보다 공연형 활동을 앞세우는 방향도 함께 예고됐다. 새 레이블은 음원 발매와 공연 예매, 팬 응대, 해외 일정 조율을 한 흐름 안에서 준비하게 된다.

2023년 ‘FESTIVAL’ 이후 달라진 출발

이번 활동은 2023년 솔로 EP ‘SANDARA PARK’와도 비교된다. 산다라박은 당시 7월 12일 첫 디지털 미니앨범을 냈고, 타이틀곡 ‘FESTIVAL’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다. 공식 MV에는 밝은 놀이공원 세트, 단체 안무, 엄정화·박소현·김숙·조세호의 출연이 담겼다. 대중에게 익숙한 예능감과 2세대 K팝의 밝은 이미지를 다시 꺼낸 작업이었다.

‘rePRISM’은 곡 공개 전부터 라이브 무대가 강조된다. 2023년 솔로 복귀가 캐릭터와 추억을 앞세운 인사에 가까웠다면, 2026년 첫 싱글은 목소리와 공연으로 이어지는 활동의 출발점에 놓였다. 팬들에게는 새 노래와 함께 무대에서의 완성도도 중요한 관심사가 됐다.

7월 4일 YES24 LIVE HALL 팬콘

공개된 팬콘 안내 이미지에는 2026년 7월 4일 오후 6시 서울 YES24 LIVE HALL 일정과 6월 11일 오후 7시 티켓 오픈 시간이 적혀 있다. 싱글 발매 뒤 약 2주 만에 팬콘이 열리는 셈이다. 2023년 7월 12일 솔로 EP 발매, 2026년 6월 20일 ‘rePRISM’ 발매, 2026년 7월 4일 서울 팬콘으로 산다라박의 솔로 활동은 음원 공개에서 공연 일정으로 이어진다.

산다라박에게 팬콘은 익숙한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형식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 활동뿐 아니라 필리핀에서 쌓은 인지도가 크고, 2NE1 활동을 거치며 아시아 팬덤과 긴 시간을 공유해 왔다. 팬콘은 콘서트와 팬미팅을 섞은 형태라 노래, 토크, 이벤트가 함께 들어간다.

필리핀 공연은 현지 계약 검토로 제외

모든 일정이 한꺼번에 열린 것은 아니다. ARADNAS는 필리핀 공연이 현지 계약과 사업 검토 문제로 이번 공개 일정에서 빠졌다고 설명했다. 필리핀은 산다라박에게 특별한 지역이라는 말도 함께 나왔다. 산다라박의 해외 팬 기반을 말할 때 필리핀은 빼놓기 어려운 지역이다.

‘rePRISM’ 공개 뒤에는 밴드 사운드가 산다라박의 목소리를 어떻게 받쳐 주는지, 고음과 가성이 라이브 무대에서 어떻게 들리는지가 먼저 확인된다. 6월 20일 음원 발매 이후 7월 4일 서울 팬콘 세트리스트가 공개되면 새 레이블 ARADNAS의 첫 활동도 팬들 앞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글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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