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10주년 투어 마무리 직후 영케이 솔로 컴백 발표
데이식스는 2026년 3월 3~5일 서울 KSPO DOME에서 '더 데케이드' 투어 피날레를 마쳤고, 멤버 영케이가 7월 27일 솔로 정규 2집 '영기스트'를 발매한다.
데이식스 10주년 투어 '더 데케이드' 피날레
2026년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데이식스의 데뷔 10주년 투어 '더 데케이드'(The DECADE)의 피날레 공연이 열렸다. 3일간 진행된 공연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투어는 2023년 10월 28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시작됐으며, 일본 고베를 포함한 10개국 16개 도시를 순회했다. 멤버들은 "10주년을 후회 없이 아름답게 보내고 싶었다"며 "앞으로 20주년, 30주년이 남아 있을지 모른다.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케이, 10주년 투어 종료 직후 솔로 컴백 발표
2026년 7월 27일 오전 0시, 영케이의 솔로 정규 2집 '영기스트'(YOUNGEST) 발매 소식이 공식 발표됐다. 이는 2023년 12월 14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스'(Letters with notes)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의 솔로 정규 앨범이다. 티저 이미지에는 여러 조각으로 갈라진 유리 위에 영케이의 얼굴과 이니셜이 새겨진 열쇠가 담겨 있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영케이는 지난해 말부터 방송 및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작업을 꾸준히 언급했고, 콘서트 현장에서도 "계속해서 또 달리겠다. 예쁘게 많이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임박을 암시했다.
팀 내 두 번째 솔로 프로젝트, 원필 이후 영케이가 배턴 이어받음
영케이의 솔로 컴백은 올해 팀 내 두 번째 솔로 프로젝트다. 앞서 3월 20일 원필이 첫 솔로 미니앨범 '언필터드'(Unpiltered)를 발표했고, 타이틀 곡 '사랑병동'은 발매 당일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다. 원필의 단독 콘서트는 3일 모두 매진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영케이는 데이식스의 명곡 작곡에 깊이 관여해온 멤버로, '공케이' 유튜브 콘텐츠에서 "입맛이라는 걸 드디어 찾았다. 강영현이라는 사람에게 참 다양한 면이 있고, 이를 관통하는 색이 있다는 걸 느꼈다"고 말한 바 있다.
10주년 투어 완주, 장기 활동 기반 마련
데이식스는 이미 두 번째 재계약을 통해 장기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멤버들은 "10년 동안 활동한 결과가 지금이라 생각하면 뿌듯하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함께 걸어가고 싶다"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투어 기간 중 데이식스는 10주년을 마무리하면서 11주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을 마련했다. 투어 종료와 동시에 영케이의 솔로 컴백이 발표되며,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이 병행되는 구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팬들의 기대감, 영케이의 음악적 진화에 집중
영케이의 솔로 컴백은 팬들의 높은 기대 속에 이뤄졌다. 그는 데이식스 내에서 가장 활발한 곡 작업을 이끌어왔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앨범에서는 영케이만의 음악색이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영기스트'라는 앨범 타이틀이 의미하는 바를 두고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앨범 전곡 음원은 2026년 7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케이는 최근 종료한 ENA 음악 프로젝트 '더 스카웃'에서 마스터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