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루마니아 'K-POP DAYS' 초청…데뷔 후 첫 유럽 무대 오른다
보이그룹 휘브가 오는 8월 루마니아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K-POP DAYS'의 공식 아티스트로 초청받으며 유럽 진출을 알렸다.
루마니아 니비루 아레나서 'K-POP DAYS' 무대 선보여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휘브(김준민,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원준)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루마니아 콘스탄차주 '니비루 아레나(Nibiru Arena)'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K-POP DAYS'의 공식 아티스트로 초청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휘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유럽 팬들 앞에 서는 자리다.
6만 평 규모 복합 단지서 펼쳐지는 대형 K팝 축제
올해 처음 기획된 'K-POP DAYS'는 루마니아 현지의 K-POP 열기를 반영한 장르 특화형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유럽 최대 규모 힙합 축제인 ‘Beach, Please!’를 이끌었던 셀리(Selly Media Network 대표)가 주최를 맡았다.
공연이 열리는 루마니아 코스티네슈티 해변의 '니비루(Nibiru)'는 약 21헥타르(약 6만 평) 규모의 초대형 축제 전용 복합 단지다. 휘브는 이번 무대를 위해 그동안 선보인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무대 구성을 마쳤다. 구체적인 무대 순서와 타임테이블은 추후 주최 측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시아 투어 이어 유럽까지 확장하는 글로벌 행보
휘브의 이번 유럽 진출은 그동안 이어온 글로벌 활동의 연장선이다. 이들은 2024년 방콕, 마닐라, 홍콩을 거친 아시아 팬밋업 투어 ‘ETERNAL YOUTH’를 진행했으며, 지난 1월까지 도쿄와 타이베이를 포함한 5개 도시에서 첫 팬 콘서트 투어 ‘AnD’를 마쳤다.
지난 1월 29일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ROCK THE NATION’을 발매하며 7인조 체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기반을 다진 휘브는 이번 루마니아 공연을 기점으로 유럽 시장까지 공략 범위를 넓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