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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도시 27회 공연 전석 매진, 엑소(EXO)가 증명한 15년 차의 저력

그룹 엑소가 14개 도시에서 총 27회에 걸쳐 진행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을 전 회차 매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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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서울과 호치민을 시작으로 3개월간 이어진 엑소의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EXO PLANET #6 - EXhOrizon'이 싱가포르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총 27회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관객들의 요청에 따라 공연 회차를 늘리거나 시야 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하기도 했다.

14개 도시 27회 공연 전석 매진, 엑소(EXO)가 증명한 15년 차의 저력

14개 도시 휩쓴 무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성숙미의 조화

공연은 엑소의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Crown', 'Love Shot', 'Monster', 'EL DORADO', 'Back It Up' 등 강렬한 안무가 돋보이는 곡들로 공연장의 열기를 높였고, 'Artificial Love', 'PLAYBOY', '기억을 걷는 밤', '나비소녀'를 통해 절제된 성숙미를 함께 선보였다. 특히 그룹 고유의 세계관을 활용한 무대 연출은 엑소가 구축해온 정체성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5년 차 그룹의 건재함, 해외 언론도 주목한 글로벌 영향력

2012년 데뷔해 올해로 15년 차를 맞이한 엑소는 지난 1월 수호, 찬열, 카이, 디오, 세훈 5인조 체제로 정규 8집 'REVERXE'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이번 투어에 대해 미국 포브스는 "엑소는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는 아티스트"라고 평했으며, 베트남 티엔퐁과 필리핀 ABS-CBN 등 해외 매체들도 엑소의 영향력을 주목했다.

김은수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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