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인 줄 알았다" 은퇴 앞둔 윤석민이 꼽은 인생 '버팀송'은
MBC '플레이리스트 109'에서 윤석민이 힘든 시절 자신을 지탱해 준 노래로 '혼자가 아닌 나'를 꼽으며 딘딘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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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고백한 인생의 '버팀송'
은퇴를 앞둔 윤석민이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해준 노래를 공개했다.

MBC '플레이리스트 109'에 출연한 윤석민은 인생의 내리막길을 걷던 시절, 스스로 고립감을 느끼며 혼자 버티고 있는 것 같았던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당시 차 안에서 거의 한 곡만 반복해서 들었다며, 자신의 '버팀송'으로 '혼자가 아닌 나'를 꼽았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부터 들어왔던 이 노래가 은퇴를 고민하는 현재 시점에 다시 큰 위로가 되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딘딘이 부른 '혼자가 아닌 나'
윤석민의 고백을 들은 딘딘은 해당 곡을 직접 불렀다. 딘딘이 부른 '혼자가 아닌 나'는 슬픔을 딛고 다시 일어서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노래가 진행되는 동안 윤석민은 "앞만 보고 걸어갈게", "힘이 들 땐 하늘을 봐"라는 가사가 가슴에 남는다며 깊은 감회를 전했다.
"고비 넘기면 내성이 생긴다"
윤석민은 인생의 고비를 넘기는 과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누구나 힘든 시기를 겪지만, 그 고비를 넘기고 나면 이전보다 덜 힘들어지는 '내성'이 생긴다는 깨달음을 공유했다.
이어 지금의 자신을 만들어준 수많은 순간과 사람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자신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