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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둘째 육아에 잠 못 드는 밤…“인간도 아니야”

야옹이 작가가 개인 SNS에서 둘째 아들을 돌보며 겪는 수면 부족을 털어놨다. 3월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린 뒤 공식 차기작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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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둘째 육아로 이어지는 수면 부족을 직접 털어놨다. 야옹이는 15일 개인 SNS에 둘째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지금 내 모습 인간도 아니야”라고 적었고, 이튿날에는 밤마다 반복되는 수면 문제를 구체적으로 밝혔다.

야옹이 작가, 둘째 육아에 잠 못 드는 밤…“인간도 아니야”

두 시간마다 깨는 둘째, 새벽 4시부터 30분 간격

야옹이에 따르면 아이는 여전히 두 시간마다 깨고, 새벽 4시부터는 30분 간격으로 깨기도 한다. 충분히 수유하고 방 온도와 습도까지 맞췄지만 이유를 찾기 어렵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화려한 그림체와 자기 관리로도 주목받았던 작가의 근황이라는 점에서, 이번 글에 담긴 장면은 꾸민 일상보다 밤잠을 나눠 쓰는 육아의 현실에 가깝다.

3월 둘째 출산 뒤 작품 활동 쉬어

야옹이는 지난 3월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한동안 작품 활동을 쉬고 조용히 지낸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네 사람이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을 배우고 있다고 했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겠다는 뜻도 남겼다. 이번 근황은 차기작 일정 발표라기보다, 창작자이자 양육자로 지내는 현재의 시간을 직접 기록한 게시물로 볼 수 있다.

'여신강림' 261화 완결 뒤에도 이어지는 관심

'여신강림'은 네이버웹툰에서 총 261화로 완결된 로맨스 웹툰이다. 작품 페이지에는 관심 등록 100만 이상, 별점 9점대의 완결작으로 남아 있으며, 주경과 수호, 서준을 중심으로 한 청춘 로맨스는 드라마화와 해외 독자층 확대로 야옹이 작가의 이름을 넓게 알렸다.

그 때문에 그의 SNS 글은 새 연재 공지가 아니어도 독자들의 시선을 모은다. 다만 둘째 육아의 어려움을 곧바로 차기작 일정이나 활동 공백의 이유로 단정할 필요는 없다. 현재 확인된 것은 둘째 출산 이후 야옹이가 직접 전한 생활의 변화와, '여신강림' 완결 뒤에도 독자들이 그의 공식 작품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주두철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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