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이상준 향해 "눈만 높고 스킬 없다" 직격탄…'독박투어' 유쾌한 설전
개그맨 장동민이 '독박투어'에서 절친 이상준의 연애 스타일을 향해 거침없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상준이가 눈만 높고 스킬 없다" 장동민의 직구
개그맨 장동민이 절친 이상준의 연애 스타일을 정면으로 저격했다.

8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 10회에서는 목포를 찾은 개그맨 5인방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출연한 이번 회차는 목포 출신인 이상준이 '여행 친구'로 합류하며 시작됐다.
유달산 케이블카로 이동하던 중 대화 주제는 자연스럽게 결혼과 연애로 흘러갔다. 운전대를 잡은 이상준이 미혼 상태를 언급하자 장동민이 즉각 반응했다. 장동민은 이상준을 향해 "상준이가 눈만 높고 여자 만나는 스킬은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멤버들 사이의 비주얼 설전도 이어졌다. 홍인규가 김준호를 가리키며 "연예인 김지민과 결혼한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러냐"고 지적하자, 김준호는 화살을 장동민에게 돌렸다. 김준호는 "비주얼 안 멀쩡한 동민이한테는 조언 받을 만하다"고 말하며 장동민을 놀렸다.
AI '독순이'가 지목한 독박자는 김대희
이날 방송은 '독박'을 피하려는 멤버들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중심이었다. 목포역에 모인 멤버들은 AI 해결사 '독순이'를 활용해 식사비를 낼 사람을 정하는 전략을 세웠다.
하지만 이상준이 김준호의 휴대폰 대신 자신의 휴대폰으로 질문을 던지자 상황이 바뀌었다. 결국 AI는 김대희를 독박자로 지목했다. 김대희는 "AI 기억력이 나보다 안 좋다는 게 말이 되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식사 후 이어진 콩국물 맛집 탐방에서도 긴장감은 계속됐다. 가족들에게 보낼 콩국물과 콩국수 비용을 건 돌림판 게임에서는 홍인규가 꼴찌로 뽑혔다.
유달산 케이블카에서 즐기는 목포 풍광
말다툼이 오가는 와중에도 목포의 풍경은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일행은 유달산이 내려다보이는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목포 전경을 감상했다.
케이블카에서 내린 멤버들은 고하도 산책로를 따라 전망대로 향했다. 홍인규는 정상에서 "뷰가 끝장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해안 데크길을 걸으며 목포의 자연을 즐겼다.
이번 목포 여행의 뒷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E채널·채널S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를 통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