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키즈 다이키·잇사, 동방신기 'Hug'로 우주에 남긴 포옹
코이키즈의 다이키와 잇사가 M2 프로젝트 '우쥬레코드'에서 동방신기의 'Hug(포옹)'를 새롭게 불렀다. 두 사람은 원곡의 따뜻한 정서를 살리며 차분한 무대를 완성했다.
코이키즈(KO1KEYZ)의 다이키와 잇사가 M2 프로젝트 '우쥬레코드'에서 동방신기의 명곡 'Hug(포옹)'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불렀다. 음악을 통해 우주의 낭만을 기록하려는 프로젝트의 설정은 두 사람의 목소리와 만나 한층 따뜻한 무대로 이어졌다.

이번 무대는 원곡이 지닌 포근한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다이키와 잇사의 음색을 더했다. 두 사람은 화려한 퍼포먼스보다 목소리의 질감과 가사가 남기는 울림에 집중하며, 제목처럼 '포옹'의 감각을 차분하게 전했다.
동방신기 'Hug'를 잇는 두 목소리
동방신기의 'Hug'는 발매 당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이다. 다이키와 잇사는 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놓치지 않으면서, 서로의 목소리가 맞물리는 순간마다 섬세한 감정선을 그렸다.
무대 위 두 사람의 태도는 진지했다. 곡의 흐름에 따라 호흡을 맞추고 감정을 쌓아가며, 단순한 커버를 넘어 노래가 품은 메시지를 전하는 데 마음을 기울였다.
윤하도 참여한 M2 '우쥬레코드'
'우쥬레코드'는 푸른 별의 아름다운 음악을 먼 우주까지 기록한다는 낭만적인 설정을 내세운 프로젝트다. 윤하를 비롯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고, 코이키즈의 무대도 그 기록의 한 장면으로 더해졌다.
이번 콘텐츠에는 AI 생성 기술도 포함됐다. 기술은 무대의 공간감과 분위기를 넓히는 장치로 쓰였고, 다이키와 잇사의 목소리는 그 안에서 원곡의 따뜻함을 잃지 않은 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