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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어떻게 20대?" 이상준, 유튜브 '이상준쇼'서 관객들과 거침없는 티키타카

코미디언 이상준이 유튜브 채널 '이상준쇼'에서 관객들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며 즉석 농담과 돌발 대화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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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유형 네 가지 분류하며 본격 소통

코미디언 이상준이 유튜브 채널 '이상준쇼'에서 관객들과 거침없는 소통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이상준은 객석의 관객들을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며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했다.

"아저씨가 어떻게 20대?" 이상준, 유튜브 '이상준쇼'서 관객들과 거침없는 티키타카

첫 번째 유형은 '범상치 않은 성격'을 가진 관객들이었다. 공연 도중 돌발적으로 말을 거는 관객들이 등장했다. 옆자리 사람을 모른다고 답하거나, 남편이 2층에 있다며 말을 걸지 말라고 당부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관객이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경험을 언급하자 이상준은 소개팅 상황을 흉내 내며 유머러스하게 대화를 이어갔다.

"아저씨가 어떻게 20대?" 돌발 농담 쏟아진 현장

두 번째 유형은 '유독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가진 관객들이었다. 27세라고 밝힌 남성 관객에게 이상준은 "아저씨가 어떻게 20대냐"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옆자리에 앉은 54세 남성 관객과 닮았다고 언급하며, 두 사람이 모르는 사이임에도 아버지와 아들 같다고 덧붙였다.

결혼 5년 차 부부와의 대화도 이어졌다. 차려입은 아내와 달리 편한 차림으로 온 남편에게 이상준은 질문을 던졌고, 남편은 자신이 먼저 집을 나왔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이상준은 부부 관계를 소재로 한 수위 높은 농담을 던져 현장 웃음을 유발했다.

푸드트럭 운영자부터 엉뚱한 답변까지

세 번째 유형은 '냅다 외치거나 손을 드는' 적극적인 관객들이었다. 푸드트럭 운영자, 꽃집 운영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관객들이 대화에 참여했다. 특히 방송사 스태프라고 밝힌 관객에게는 "인기 얻으러 왔냐"는 질문과 함께 돌발적인 '만세' 요청이 이어졌다.

마지막 네 번째 유형은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답변'을 내놓는 관객들이었다. 딸과 함께 방문한 여성 관객이 공연 주제와 관련된 질문에 "알(계란)이 많다"고 답해 현장을 당황케 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엉뚱한 답변과 이상준의 즉석 대응이 이어지며 영상은 마무리됐다.

박철원 기자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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