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기 없이 3박 4일… TUNEXX, '로그아웃 하우스'로 떠난 예고 없는 여행
TUNEXX가 디지털 기기를 배제한 채 3박 4일간 떠나는 리얼리티 '로그아웃 하우스'의 첫 여정이 공개됐다.
그룹 TUNEXX(튜넥스)가 디지털 기기 없이 떠나는 3박 4일간의 리얼리티 여정을 시작했다. 22일 공개된 TUNEXX 공식 채널의 'LOGOUT HOUSE EP.1' 영상에서는 기존 자체 콘텐츠(자컨) 촬영인 줄 알았던 멤버들이 제작진의 계획에 따라 예고 없이 여행지로 이동하게 되는 과정이 담겼다.
"핸드폰 없이 자유롭게"… 디지털 디톡스 선언한 TUNEXX
영상 초반, TUNEXX 멤버들은 데뷔 이후 바쁜 일정을 소화해온 만큼 이번 여행을 통해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특히 이번 여행의 핵심은 디지털 기기를 배제한 '디지털 디톡스'다. 멤버들은 핸드폰이나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영상 속 대화에 따르면, 멤버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계곡, 산 등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시간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한 멤버는 낚시를 통해 얻은 수확물로 요리를 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멤버들은 평소 핸드폰 사용 빈도가 높은 멤버를 지목하며, 디지털 기기 없이 지내는 것에 대한 우려와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 멤버는 "핸드폰 없으면 가만히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디지털 기기와의 거리감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여행을 위해 의류, 모자, 선크림, 팩 등 필요한 물품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자컨 촬영인 줄 알았는데… '깜짝 카메라'에 속은 멤버들
이번 여행은 멤버들에게 예고 없이 진행된 '깜짝 여행'의 성격을 띠었다. 영상에 따르면 멤버들은 당초 서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기존 방식의 자체 콘텐츠(자컨) 촬영을 예상하고 있었다. 특히 음향 감독이 동행하고 마이크와 카메라 장비가 준비된 상황을 보며 멤버들은 의구심을 품었다. 한 멤버는 "원래 자컨을 찍을 때 음향 팀 분들이 안 계셨는데 갑자기 마이크를 차고 자동차에 카메라를 다는 등 상황이 이상하다"며 제작진의 의도를 추측했다.
멤버들은 숙소에 있던 캐리어가 사라진 점 등을 근거로 깜짝 카메라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제작진은 이를 부인했다. 결국 멤버들은 춘천으로 향하는 차량 안에서 자신들이 3박 4일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다. 준비가 되지 않았던 일부 멤버는 "팬티도 안 챙겨왔다", "로션도 없다"며 당혹감을 표하기도 했다.
춘천 도착한 '로그아웃 하우스'… 2층 규모의 숙소 공개
3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목적지는 자연 경관이 펼쳐진 춘천의 한 숙소였다. 멤버들은 도착한 숙소의 규모와 시설에 놀라움을 표했다. 영상에서는 2층 구조의 숙소 내부가 공개되었으며, 멤버들은 배드민턴 시설과 오븐을 포함한 주방 시설 등을 확인했다. 숙소 내부에는 멤버들이 사용할 수 있는 침대 4개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방은 2개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멤버들은 숙소 내부에 마련된 공간들을 둘러보며 3박 4일간의 휴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숙소 내부의 개방감과 자연 경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본격적인 '로그아웃 하우스'에서의 일정이 시작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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