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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소장, "사람의 본성은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지"…조회수 100만 돌파

표창원 소장이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와 인간의 본성을 판단하는 기준을 담은 영상이 공개 3.4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표창원 소장, "사람의 본성은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지"…조회수 100만 돌파
▶ 프로파일러가 자녀에게 무조건 가르치는 범죄 예방법ㅣ지식인초대석 EP.175 (표창원 소장 2부) · 100만 — YouTube: 지식인사이드

프로파일러 표창원 소장이 인간의 본성과 범죄의 경계에 대해 전한 이야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유튜브 채널 '지식인사이드'에 공개된 '지식인초대석 EP.175(표창원 소장 2부)' 영상이 공개 3.4일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어섰다.

2026년 9월 20일 공개된 이 영상은 공개 직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3일 전 249,628회였던 조회수는 현재 1,027,913회를 기록하며, 하루 평균 약 30만 회 이상의 시청 기록을 세우고 있다.

"내 친구가 사형수였다"…프로파일러가 된 운명적 계기

영상에서 표창원 소장은 자신이 프로파일러의 길을 걷게 된 개인적이고도 무거운 배경을 밝혔다. 그는 중학교 시절 친했던 친구가 사형 선고를 받고 사회면에 등장했던 일과, 고등학교 시절 친분을 쌓았던 친구가 유괴 살인범이 되어 사형 집행에 이르렀던 경험을 언급했다.

표창원 소장은 "남을 해치거나 그럴 아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라는 충격을 받았다"며, "내 친구 때문에 생명을 잃었던 피해자들에 대해 친구였기에 책임이 있다는 생각,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연구하고 분석해야겠다는 생각이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라고 말했다.

"눈빛부터 범죄자 상?"…본성을 판단하는 기준

범죄자의 외형이나 눈빛으로 악인을 판단하는 세간의 시각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영상 속 질문에 대해 그는 "만약 범죄자의 눈빛 같은 것이 진짜 있다면 왜 범죄가 발생했겠느냐, 미리 알고 막고 예방했을 것"이라며, 외형만으로 범죄자를 단정 짓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대신 그는 사람의 본성을 파악하는 기준에 대해 "사람이 매 순간 어떤 선택을 하는지, 그 사람이 이익을 택하는 사람인지 객관화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나에게 잘해주는 모습만으로 좋은 사람이라 착각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학교폭력부터 교제 폭력까지, 범죄 예방을 위한 조언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학교폭력 현장의 실태와 교제 폭력 가해자의 심리, 그리고 피해자가 신고 후 직면하게 되는 위험한 과정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범죄 양상들을 다뤘다. 특히 프로파일러로서 자녀에게 가르치는 범죄 예방법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지난 9월 7일 촬영된 것으로, 표창원 소장이 전하는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과 범죄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표창원 #지식인사이드 #프로파일러 #인간의 본성 #범죄 예방
김은수
이슈톡 · 예능/TV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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