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구윤, 상견례서 가수 직업 숨겼던 이유… "장인·장모님은 마트 사장으로 오해"
가수 박구윤이 결혼 전 상견례 자리에서 직업을 마트 사장으로 오해받았던 일화와 가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처가의 반응을 전했다.
가수 박구윤이 결혼 전 상견례 자리에서 자신의 직업을 마트 사장으로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26년 9월 30일 유튜브 채널 '동치미'에 올라온 영상에서 박구윤은 결혼 전 연애 시절 겪었던 상견례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당시 박구윤은 가수라는 직업 대신 마트 사장으로 처가 식구들에게 알려져 있었다.
"마트 사장인 줄 알았는데 가수" 당혹스러웠던 상견례
박구윤은 연애 시절 특산물을 많이 받으면 모두 처갓집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당시 처가에서는 딸이 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박구윤의 직업을 마트 사장으로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결혼 전 식사 자리를 마련하며 고급 한정식 집에서 상견례를 진행하게 되었다. 영상 속 발언에 따르면, 당시 장인과 장모님은 박구윤을 마트 사장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박구윤은 긴장한 탓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고, 장인과 장모님은 식사 도중 계속해서 전화를 받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식사 도중 아내가 박구윤이 가수라는 사실을 밝히자, 처가 식구들의 반응은 달라졌다. 영상에서는 아내가 "아빠, 아빠 좋아하는 가수야"라고 말하자 장인과 장모님이 가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귀여워하면서도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해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당시 처가 식구들은 마트 사장인 줄 알았던 사위가 가수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다.
"딸이 고생할까 봐 걱정" 처가의 우려와 현재의 관계
상견례 이후 처가 식구들은 박구윤의 직업과 관련해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박구윤의 발언에 따르면, 당시 아내를 통해 전달된 처가의 입장은 가수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딸이 고생할까 봐 걱정된다는 내용이었다.
박구윤은 처가에서 원하는 '평범함'의 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전문직이나 경찰 등 다양한 직업군을 언급해도 결국 평범함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이러한 초기 우려와 달리, 현재 박구윤은 처가 식구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박구윤은 처가에 딸만 있기 때문에 자신이 큰 아들과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