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원어스 소호 "철들기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룹 원어스 멤버 소호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소호는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군 생활 중 느낀 변화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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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기보다 성숙해진 것 같다" 소호의 담담한 고백
그룹 원어스 멤버 소호가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2026년 8월 16일 전역을 마친 소호는 오랜 공백을 깨고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복귀 후 팬들과 마주한 소호는 군 생활을 거치며 변화된 스스로의 모습을 담담하게 밝혔다. 소호는 "군대에 가기 전에는 카메라 앞이나 사람들 앞에서 낚이는 일이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부분이 많이 완화됐다"며 "철이 들었다기보다는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군 복무 기간이 아티스트로서 내면을 채우는 시간이었음을 전했다.
사지방 연습 에피소드와 팬들을 향한 소원
소호는 군 복무 중 사이버 지식 정보방(사지방)에서 몰래 연습했다는 '제대 신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그는 "막상 사람들 앞에서는 못 하겠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뻔뻔해질 수 있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역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소호는 팬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소호는 케이크 불을 밝히며 "전역을 하고 나서 원어스 멤버들과 팬들을 다시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다.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친 만큼, 팬들과 건강하게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소호는 팬들의 응원 댓글을 하나하나 읽으며 "후련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생활 중 겪었던 소소한 에피소드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며 팬들과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